마음 속 풍경
비 오는 날의 운동과 식단 이야기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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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오는 날, 러닝 대신 근력 운동으로
50대 러너의 작은 도전 기록
🌧 오늘의 운동
오늘은 비가 내려 러닝을 할 수 없어 런지 자세, 플랭크, 푸쉬업으로 실내 운동을 했다.
예상대로 런지 자세에서는 균형이 흐트러져 몸이 자꾸 비틀거렸다.
푸쉬업은 7회, 플랭크는 1분 30초 정도 버티니 팔과 다리가 후덜덜 떨렸다.
오래 하지 않았는데도 몸이 강하게 반응하는 걸 보니, 아직 근력이 더 필요하다는 걸 실감했다.
👟 오늘 밤의 계획
오늘 밤 비가 그치면 새로 산 러닝화와 러닝복을 입고
운동장 400m 트랙을 12바퀴 달릴 예정이다.
달리는 발걸음마다 지난 운동의 뿌듯함과 앞으로의 기대가 함께 묻어나길 바라며.
🥗 오늘의 식단 계획
- 아침 — 삶은 계란 + 그릭요거트 + 블루베리
- 점심 — 현미밥 + 닭가슴살 샐러드 + 올리브유 드레싱
- 간식 — 단백질 드링크 1잔
- 저녁 — 생선구이 + 구운 채소 + 방울토마토
운동 후에는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 근육 회복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. 비록 러닝을 못한 하루였지만, 실내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채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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